경기도, 의왕시 대상 종합감사...10~27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의왕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도는 감사기간 중 인허가 비리 등의 사항과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행위, 공직자의 부패행위, 공공재정 부정 청구와 위법 운영 등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
제보는 의왕시청 내 종합감사장(2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감사반장(qsweet @gg.go.kr), 감사담당자(shh3179@gg.go.kr), 공익제보핫라인(hotline.gg.go.kr)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의왕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도는 감사기간 중 인허가 비리 등의 사항과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행위, 공직자의 부패행위, 공공재정 부정 청구와 위법 운영 등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
수사 또는 재판에 미치는 사항이나 사적인 권리관계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는 의왕시청 내 종합감사장(2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감사반장(qsweet @gg.go.kr), 감사담당자(shh3179@gg.go.kr), 공익제보핫라인(hotline.gg.go.kr)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공익제보 핫라인으로 제보된 사항은 보(포)상금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제보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익명으로 처리되며, 일체의 불이익은 없다.
도는 민선 8기 새롭게 개편한 감사시스템인 ‘감사 4.0’을 통해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민생경제 회복 등 공공의 이익을 구현한 적극 행정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면책제도를 활용해 지원한다. 또 시민감사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희완 감사총괄담당관은 “‘감사 4.0 추진방안’에 따라 소극 행정, 무리한 사업추진에 따른 예산 낭비 등은 엄중 책임을 묻겠지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 행정은 과감하게 면책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기캐 둘째에 이동국 “집에 있는 딸 좀 찾아달라”
- 한소희, ‘화보 장인’ 비결은? “춥거나 아프면 사진 잘 나와”(하버스바자코리아)
- 얼굴 맞댄 이승기♥이다인, 웨딩화보부터 초호화 하객까지(종합)
- 손흥민 亞 최초 EPL 100호골 금자탑…토트넘, 브라이턴 2-1로 꺾고 5위 유지
- 미자 “父장광, 돌싱과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제안..♥김태현과 운명처럼 인연”(미자네주막)
- 고소영, 써브라임과 전속계약…활발한 활동 예고
- 샤이니 키, 여전히 그리운 故 종현 “생일 축하해”
- 정주리, 아들 넷 낳는 부부금슬에도 ‘남편 애칭’은 “천벌”
- 김미려 “배우 남편과 결혼 안 했으면 객사했을 수도”(미선임파서블)
- 김구라, 결혼 후 벼랑 끝 시절 고백 “돈벌이 못하는 나, 술 먹던 아내, 子 그리가 짠해”(그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