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안개처럼 떠난 전설 "지금도 노래할 영원한 디바" ('불후')[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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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故 현미를 추모했다.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말미에는 故 현미를 추모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불후의 명곡' 측은 "언제나 활기찼던 당신의 인사. 많은 이들을 안아준 그녀의 따뜻한 마음. 많은 이들을 응원한 그녀의 목소리"라며 현미를 추모했다.
'불후의 명곡' 측은 "지금도 노래하고 있을 영원한 우리의 디바. 당신의 노래에 울고 웃던 시간을 기억하겠습니다. Remember 가수 현미"라며 세상을 떠난 현미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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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불후의 명곡’이 故 현미를 추모했다.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말미에는 故 현미를 추모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불후의 명곡’ 측은 “언제나 활기찼던 당신의 인사. 많은 이들을 안아준 그녀의 따뜻한 마음. 많은 이들을 응원한 그녀의 목소리”라며 현미를 추모했다.
현미는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90살까지는 씩씩하게 노래할 거예요”라고 말해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불후의 명곡’ 측은 “지금도 노래하고 있을 영원한 우리의 디바. 당신의 노래에 울고 웃던 시간을 기억하겠습니다. Remember 가수 현미”라며 세상을 떠난 현미를 추모했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85세.
현미의 빈소는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다. 장례는 오는 11일까지 5일 동안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되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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