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울산시 대학생봉사단' 출범…이달부터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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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울산광역시 대학생봉사단'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오후 2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제18기 울산광역시대학생봉사단 자원봉사 실행계획 학술회의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
봉사단은 지난 3월 사전 조사한 대학생 자원봉사 수요에 맞춰 이달부터 지역 축제 및 행사, 기업 사회공헌 연계 행사, 사회복지시설 요청, 명절맞이 자원봉사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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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제18기 울산광역시 대학생봉사단'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오후 2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제18기 울산광역시대학생봉사단 자원봉사 실행계획 학술회의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석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대학생자원봉사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제18기 울산광역시대학생봉사단은 총 503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지난 3월 사전 조사한 대학생 자원봉사 수요에 맞춰 이달부터 지역 축제 및 행사, 기업 사회공헌 연계 행사, 사회복지시설 요청, 명절맞이 자원봉사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울산광역시대학생봉사단은 대학생들의 나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관내 5개 대학교 학생 등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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