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농산물 재배 청년농가 육성

전승현 2023. 4.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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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023년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 청년 농가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채소, 과일 등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농산물 공급에 사용하는 친환경 포장재도 제공한다.

2021년 처음 시작한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 청년 농가 육성사업은 지난해까지 105 농가에 2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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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2023년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 청년 농가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채소, 과일 등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49세 이하 농업인이 운영하는 업체 60곳을 선정한다.

총 사업비 15억원을 지원한다.

또 업체를 대상으로 출하 시기 조정 등 친환경 영농기술교육과 전문가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친환경 농산물 공급에 사용하는 친환경 포장재도 제공한다.

2021년 처음 시작한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 청년 농가 육성사업은 지난해까지 105 농가에 21억원을 지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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