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연, 우아했던 블랙썬 VIP 회원의 몰락 ‘강렬 신스틸러’(모범택시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범택시2' 유지연이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배우 유지연은 지난 4월 7일,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연출 이단/극본 오상호)' 13, 14회에서 클럽 '블랙썬' VIP 회원으로 변신, 화려하고 당당한 양사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신스틸러 면모를 발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모범택시2' 유지연이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배우 유지연은 지난 4월 7일,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연출 이단/극본 오상호)’ 13, 14회에서 클럽 ‘블랙썬’ VIP 회원으로 변신, 화려하고 당당한 양사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신스틸러 면모를 발휘했다.
13회 방송에서 양사모(유지연 분)는 많은 양의 마약을 들여오자는 온하준(신재하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자신만만했던 온하준의 이 같은 계획이 경찰에 포착되자 전전긍긍했다. 유지연은 범행이 발각될까 두려운 양사모의 좌불안석 표정 연기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14회 방송에서는 압수당한 마약이 경찰 고위직인 박현조(박종환 분)를 통해 다시 수거되자 기뻐했다. 이 장면에서 유지연은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명품연기로 신스틸러다운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양사모는 이후 클럽 블랙썬에서 암암리에 마약을 거래하기 시작했다. 양사모는 마약 고객과 환담하며 성공적으로 일을 끝내는 듯 보였으나 ‘무지개 운수’가 마약과 밀가루를 바꿔치기 하며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양사모는 이를 온하준이 저지른 일로 착각, “온실장 이런 장난치면 재밌어? 나 이런 장난 싫어해”라며 온하준과 함께 이런 상황을 만든 사람들에게 분노했다. 분노가 가득한 유지연의 광기 어린 연기는 보는 이들을 집중케 했다. (사진=SBS '모범택시2'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도현, ♥임지연 있는 회식은 빠지지 않았다”(투머치토커)
- 이승기♥이다인 억소리나는 결혼식, 유재석→강호동 시상식급 하객[종합]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그만두기엔 아까운 비주얼…오드리 햅번 소환
- 김정화, 뇌암 투병 남편과 매순간 애틋 “나의 유은성씨”
- 뺨 맞은 혜정이‥차주영 “미치겠다” 토로에 김히어라 “누가 때렸어”
- 이승기, ♥이다인에 “결혼해줄래” 세레나데+달달 입맞춤‥로맨틱 결혼식 현장
- 이승기 아내 된 이다인, 언니 이유비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 축복
- ‘오연수♥’ 손지창, 군 입대한 둘째 아들 생각에 먹먹 “눈앞 흐려져”
- LA댁 박은지, 30㎏ 감량 후 글래머 수영복 자태‥하와이 물개 모녀
- 10기 옥순, ♥유현철과 벚꽃 데이트 “내 흰둥이 완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