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예수님의 사랑 온 세상에 가득하길... 따뜻한 사회 만들겠다”

김현빈 2023. 4. 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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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부활절 축하메시지
지난해 4월 17일 부활절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예배드리고 있는 모습.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부활절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축전을 올리고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정부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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