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활절 메시지…"예수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김미경 2023. 4. 9. 08:49
윤석열 대통령이 9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게시한 축전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 정부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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