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영홈쇼핑 7년 재승인 의결

박수형 기자 2023. 4. 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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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영홈쇼핑의 유효기간 7년 재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송, 법률, 경영 경제, 시청자 소비자 등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한 뒤 비공개 심사한 결과 공영홈쇼핑 재승인 기간을 2030년 4월14일까지로 결정했다.

심사 결과 공영홈쇼핑은 총 746.46점을 획득했다.

심사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한 공영홈쇼핑의 공적 역할을 고려할 때 재승인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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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4월14일까지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영홈쇼핑의 유효기간 7년 재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송, 법률, 경영 경제, 시청자 소비자 등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한 뒤 비공개 심사한 결과 공영홈쇼핑 재승인 기간을 2030년 4월14일까지로 결정했다.

심사 결과 공영홈쇼핑은 총 746.46점을 획득했다. 과락 적용 항목인 공정거래 관행 정착과 중소기업 활성화 기여 실적, 계획 우수성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받아 재승인 기준을 충족했다.

심사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한 공영홈쇼핑의 공적 역할을 고려할 때 재승인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조직과 인력 운영, 방송발전 기여에 대한 부분에서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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