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정진운, "태국 여친 3명 만나는 중, 딸은 2명"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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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정진운이 영화감독 장항준과 손발을 맞춰 농담을 던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8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감독 장항준과 주연 안재홍, 정진운이 출연했다.
앞서 장항준은 정진운에게 도벽이 있다고 거짓말로 놀린 바 있어 정진운은 농담에 가세해 "회삿돈을 횡령했다"고 손발을 맞췄다.
여기에 장항준이 애도 있다는 설정을 더 하면서 정진운은 "태국 여자친구는 3명 정도 만나고 있다"며 "딸은 둘"이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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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정진운이 영화감독 장항준과 손발을 맞춰 농담을 던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8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감독 장항준과 주연 안재홍, 정진운이 출연했다.
정진운은 이날 최근 태국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왔다고 전했다. 그는 "정말 운이 좋은 게 태국이 너무 좋아서 한달살이를 하고 싶어 거기 아티스트들에게 내 곡을 보내 컬래버(협업) 하고 싶다고 했다"며 "큰 기업 부회장님에까지 들어간 거다. '우리랑 해보지 않겠냐'고. 한달살이 겸 작업 얘기를 한 건데 운 좋게 지원받았다"고 했다.
이어 "호텔 방안에"라고 하자 장항준이 치고 들어와 "금고 같은 걸 얘가 또 한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장항준은 정진운에게 도벽이 있다고 거짓말로 놀린 바 있어 정진운은 농담에 가세해 "회삿돈을 횡령했다"고 손발을 맞췄다.
또 이수근이 "태국의 여자친구랑 계속 소통하고 있냐"고 묻자 정진운은 "그치"라고 했다.
여기에 장항준이 애도 있다는 설정을 더 하면서 정진운은 "태국 여자친구는 3명 정도 만나고 있다"며 "딸은 둘"이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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