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46명 신규 확진… 지난 1주일 일평균 38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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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9일 0시 기준 21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46명)과 같으며, 1주일 전(363명)보다 17명 줄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7026명,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20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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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도는 9일 0시 기준 21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46명)과 같으며, 1주일 전(363명)보다 17명 줄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7026명,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2094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포항 76명, 구미 58명, 경산 44명, 경주 33명, 김천 29명, 안동 16명, 상주 14명, 영천 13명, 영주·예천·칠곡 11명, 문경 9명, 의성·청도·고령·성주·봉화·울진 3명, 청송 2명, 군위·영덕 1명, 울릉·영양 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672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81.7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북지역의 병상 가동률은 62%, 재택 치료자는 2156명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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