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김민재 파트너 수비수와 재계약 근접… 최대 2028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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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김민재와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수비수 아미르 라흐마니와 인연을 더 이어가려 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폴리가 라흐마니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이며, 옵션이 적용되면 1년 더 늘어난다"라고 전했다.
나폴리 수비는 김민재에게 많은 관심이 쏠려 있지만, 라흐마니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다.
라흐마니 역시 김민재 못지 않은 안정된 수비로 나폴리 철벽 수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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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나폴리가 김민재와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수비수 아미르 라흐마니와 인연을 더 이어가려 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폴리가 라흐마니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이며, 옵션이 적용되면 1년 더 늘어난다”라고 전했다.
나폴리 수비는 김민재에게 많은 관심이 쏠려 있지만, 라흐마니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다. 라흐마니 역시 김민재 못지 않은 안정된 수비로 나폴리 철벽 수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붙잡고 싶지만, 낮은 바이아웃 5,000만 유로(약 719억 원)가 문제다. 김민재 활약이 겹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파리생제르맹(PSG)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어 올 시즌 종료 후 이적 가능성이 크다.
결국, 라흐마니를 붙잡으며 김민재 공백을 최소화 하고 있다. 그 다음에 김민재와 재계약에 총력을 기울이려 할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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