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20점차 대승에도 시드결정전행 확정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3. 4. 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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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시드 결정전을 치른다.

미네소타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경기에서 151-131 대승을 거뒀다.

동률을 이루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는 포틀랜드와 원정경기다.

같은 기록의 뉴올리언즈는 미네소타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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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시드 결정전을 치른다.

미네소타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경기에서 151-131 대승을 거뒀다.

미네소타는 앤소니 에드워즈가 33득점, 칼-엔소니 타운스가 22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마이크 콘리가 20득점, 루디 고베어가 10득점 13리바운드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미네소타는 시드 결정전을 치른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 승리에도 미네소타는 시드결정전 진출이 결정됐다. 같은 날 경기한 LA클리퍼스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136-125로 이겼기 때문.

클리퍼스는 이날 카와이 레너드가 27득점, 러셀 웨스트브룩이 20득점, 이비차 주박이 14득점 10리바운드 기록하며 대미안 릴라드를 비롯한 주전들이 대거 이탈한 포틀랜드를 제압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유타 재즈는 오차이 아그배지가 28득점, 루카 사마니치가 23득점 기록하며 니콜라 요키치가 6득점에 그친 덴버 너깃츠를 118-114로 이겼다.

하루 뒤 정규시즌 최종일을 남겨둔 NBA는 서부컨퍼런스 5위부터 8위까지 네 팀이 플레이오프 직행 여부를 놓고 마지막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43승 38패 기록중인 클리퍼스는 피닉스 선즈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동률을 이루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는 포틀랜드와 원정경기다.

42승 39패인 레이커스는 유타와 홈경기를 치른다. 같은 기록의 뉴올리언즈는 미네소타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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