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20인 이상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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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8월 18일 시행되는 상시근로자 20인 이상 사업장의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에 대비해 홍보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휴게시설 의무 설치는 그동안 5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됐으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됐다.
광주시는 2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도 1억5천만원을 들여 냉·난방, 환기, 휴게시설 등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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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시는 오는 8월 18일 시행되는 상시근로자 20인 이상 사업장의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에 대비해 홍보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휴게시설 의무 설치는 그동안 5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됐으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됐다.
광주시는 산단 관리사무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 등에 협조를 요청, 시행령 개정을 홍보하고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에 힘쓰기로 했다.
광주시는 2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도 1억5천만원을 들여 냉·난방, 환기, 휴게시설 등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육아 초보 모여라"…100인의 아빠단 모집
(광주=연합뉴스) 광주시는 오는 10∼23일 '제5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 광주시,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지회가 함께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비법을 공유한다.
3∼7세(2017~2021년생) 자녀가 있는 아빠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육아 멘토링, 체험 활동, 육아 미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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