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악원 성악단 정기공연 '소리광대 Ⅱ' 개최

김민지 기자 2023. 4. 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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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성악단 4인의 젊은 소리꾼이 펼치는 정기공연 '소리광대 Ⅱ'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13일 신현주의 가야금 병창 눈대목 ▲14일 조수황의 흥보가 ▲15일 정윤형의 심청가 ▲16일 신진원의 춘향가의 순으로 펼쳐진다.

한편 국악원은 지난 2021년에 '소리광대 Ⅰ'으로 ▲김미진의 유관순 열사가 ▲신진원의 수궁가 ▲정윤형의 적벽가로 완창 판소리 3바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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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젊은 소리꾼 4인의 가야금 병창·흥보가·심청가·춘향가

[부산=뉴시스] 국립부산국악원의 성악단 정기공연인 소리광대 Ⅱ 포스터 (그림=국립부산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성악단 4인의 젊은 소리꾼이 펼치는 정기공연 '소리광대 Ⅱ'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13일 신현주의 가야금 병창 눈대목 ▲14일 조수황의 흥보가 ▲15일 정윤형의 심청가 ▲16일 신진원의 춘향가의 순으로 펼쳐진다.

국악원은 지난해부터 정기공연 시즌 패키지 티켓제도인 4PASS와 8PASS를 진행하며 최대 할인혜택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패키지 티켓 제도와 사전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국악원은 지난 2021년에 '소리광대 Ⅰ'으로 ▲김미진의 유관순 열사가 ▲신진원의 수궁가 ▲정윤형의 적벽가로 완창 판소리 3바탕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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