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도 손흥민 100골에 자부심 "亞 최초…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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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도 소속팀 손흥민(30)의 대기록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 핫스퍼는 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역사상 최초로 EPL 100호골에 다다른 선수가 됐다. 축하해 쏘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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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트넘 핫스퍼도 소속팀 손흥민(30)의 대기록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 핫스퍼는 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라이튼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손흥민이 전반 9분 특유의 그림 같은 감아차기로 EPL에서만 100번째 골을 신고했다. 이는 아시아 최초의 위업이다.
같은 날 토트넘도 클럽에서 뛰며 위업을 달성한 손흥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역사상 최초로 EPL 100호골에 다다른 선수가 됐다. 축하해 쏘니!"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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