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편해졌네"…미니정제 ‘안국 하와이안 스피루리나'

기사내용 요약
피부건강, 항산화 관리에 도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안국약품 자회사 건강기능식품 기업 안국건강이 미니정제로 섭취 편의성을 높인 건강기능식품 ‘안국 하와이안 스피루리나’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안국 하와이안 스피루리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2중 기능성 함량인 엽록소 20㎎를 함유해 피부건강, 항산화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탄력증가, 피부주름 감소가 확인됐으며, 항산화 지표 개선이 확인됐다.

스피루리나는 전세계적으로 영양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UN 등 국제기구와 미 항공우주국(NASA)으로부터 미래식량, 우주식량 등으로 불리는 성분이다.

안국 하와이안 스피루리나는 해양심층수로 재배한 Non-GMO(비유전자변형식품) 프리미엄 하와이산 스피루리나를 담았으며, 특허 받은 냉각건조방식으로 성분파괴를 최소화했다. 또 안국건강 제조 철학의 따라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 불필요한 첨가물은 배제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최근 항산화제로 스피루리나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큰 정제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섭취 편의성을 위해 소형 정제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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