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봉명동 백봉근린공원 정비사업 추진

강준식 기자 2023. 4. 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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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흥덕구 봉명동 백봉근린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주민과 어린이 모두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7000만원을 들여 오래된 벽돌계단을 데크계단으로 정비하고, 안전난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오래된 근린공원을 정비해 주민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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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원 들여 노후 계단 등 정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백봉근린공원 내 노후 벽돌계단.(청주시 제공).2023.4.8/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흥덕구 봉명동 백봉근린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주민과 어린이 모두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7000만원을 들여 오래된 벽돌계단을 데크계단으로 정비하고, 안전난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3월30일 착공해 5월 중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오래된 근린공원을 정비해 주민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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