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송혜교 임지연 김히어라 함께…” 고깃값 25만원 ‘깜짝’(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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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차주영이 대표작 '더 글로리' 배우들과 절친한 근황을 알렸다.

이날 차주영은 매니저 이창민과 함께 삼겹살 맛집을 찾아, 식도락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식당에 대해 차주영은 "사실 얼마 전 임지연, 김히어라, 송혜교와 고깃집에서 만났다. 여기서 먹었는데 다들 바빠서 고기만 먹었다"고 해 눈길을 잡았다.

차주영은 '더 글로리'를 통해 얻은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여행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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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차주영이 대표작 '더 글로리' 배우들과 절친한 근황을 알렸다.

4월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차주영, 추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차주영은 매니저 이창민과 함께 삼겹살 맛집을 찾아, 식도락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유세윤, 지드래곤도 찾은 바 있는 맛집으로, 이영자도 알고 있는 곳이었다.

식당에 대해 차주영은 "사실 얼마 전 임지연, 김히어라, 송혜교와 고깃집에서 만났다. 여기서 먹었는데 다들 바빠서 고기만 먹었다"고 해 눈길을 잡았다.

또 매니저 이창민은 “누나가 정말 ‘더 글로리’ 이사라, 박연진 배우들과 함께 찾아왔다. 2시간 동안 먹고 25만 원을 썼다고 알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창민이 밝힌 차주영은 별명이 ‘초파’라고 했다. 바로 초딩 푸드 파이터의 줄임말이었다. 임지연과 둘이서 안주 종류로만 22개를 먹은 적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차주영은 '더 글로리'를 통해 얻은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여행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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