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안내상, 이상윤에 뒤통수 맞아 비자금 뺏기고 실신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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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 이상윤에게 뒤통수를 맞고 무너졌다.
4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9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장금모(안내상 분)는 믿었던 비서 엄상배(성창훈 분)와 표재현(이상윤 분)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장금모는 엄상배가 준비한 대로 계좌이체했고, 그와 함께 표재현이 찾아와 "그동안 많이 해 드셨다. 애쓰셨다. 이제 금조는 제가 감사히 받겠다. 어차피 저희 어머니 목숨과 바꾼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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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 이상윤에게 뒤통수를 맞고 무너졌다.
4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9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장금모(안내상 분)는 믿었던 비서 엄상배(성창훈 분)와 표재현(이상윤 분)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장금모는 아들 장도진(박기웅 분)을 금조그룹 후계자로 만들고 비자금 계좌를 정리하려 했다. 장금모는 엄상배가 준비한 대로 계좌이체했고, 그와 함께 표재현이 찾아와 “그동안 많이 해 드셨다. 애쓰셨다. 이제 금조는 제가 감사히 받겠다. 어차피 저희 어머니 목숨과 바꾼 것 아니냐”고 말했다.
과거 표재현은 엄상배에게 “당신이 우리 엄마 연구파일 훔쳐간 것, 블랙박스 가져간 것. 내가 핸드폰으로 다 찍어줬다. 난 안다. 당신은 뭐든 시키면 하는 장금모 개라는 것. 그 거지같은 운명 내가 벗어나게 해줄게”라고 협박했고, 엄상배는 장금모를 위해 일하며 표재현과 손잡았다.
장금모가 “그 딴 소리에 넘어가 저 놈에게 붙어먹냐.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라며 황당해하자 엄상배는 “회장님이 시키신 대로 없앴던 수많은 사람이 떠올랐다. 결국 저도 사라질 거고. 그동안 재현이에게 보상받았고 금조에 제 자리도 마련해준다니. 이 정도면 회장님 늘 말씀하시던 남는 장사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장금모는 자신이 비자금을 모두 표재현에게 이체한 사실을 알고 “그 돈은 안 된다. 도진이 거다”며 경악 뒷목을 잡고 쓰러졌다. 표재현은 그런 장금모를 지켜보기만 하다가 “이제 구급차 부르자. 돌아가시면 안 되니까. 금조 넘어가는 것 직접 보셔야죠. 귀한 아드님에게는 제가 연락할게요”라고 말해 사악함을 드러냈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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