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18~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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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18도~22도의 분포로 평년(15~19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2도, 대구 21도, 상주 20도, 안동 19도, 봉화 1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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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18도~22도의 분포로 평년(15~19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2도, 대구 21도, 상주 20도, 안동 19도, 봉화 1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과 불씨 관리주의, 입산 자제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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