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캐 둘째에 이동국 “집에 있는 딸 좀 찾아달라”

박효실 기자 2023. 4.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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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언니 재시 못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인 재아는 9일 개인 채널을 통해 매력적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만으로 16세인 재아는 아버지 이동국의 DNA를 물려받아 테니스 선수로 활약했고, 운동선수답게 큰 키에 서구적인 미인형이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 지난해 11월 무릎 부상이 재발해 수술을 받고 재활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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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테니스 선수 이재아. 출처 | 이재아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축구스타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언니 재시 못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인 재아는 9일 개인 채널을 통해 매력적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멋스럽게 브릿지 염색을 한 긴 머리에 가벼운 화장이었지만 풋풋한 십대 미모가 눈길을 끈다.

만으로 16세인 재아는 아버지 이동국의 DNA를 물려받아 테니스 선수로 활약했고, 운동선수답게 큰 키에 서구적인 미인형이다.

예쁘게 꾸민 딸의 사진에 이동국은 “집에 있는 재아 좀 찾아주세요”라며 코믹한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재아는 이동국의 5남매 중 둘째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 지난해 11월 무릎 부상이 재발해 수술을 받고 재활소식을 전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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