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추성훈 "시합 이기면 귀금속 구매..지면 팔아"[★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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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신만의 귀금속 쇼핑 원칙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추성훈은 "시합에서 이기고 나서 사는 거다. 전리품 같은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영자는 추성훈이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애착 귀걸이를 가리키며 이건 언제 구매했냐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제일 최근에 한 시합에서 산 거다. 시합을 너무 잘해서 소속사 사장님이 보너스를 줬다. 그 돈으로 산 귀걸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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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스타뉴스 인턴 기자] 방송인 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신만의 귀금속 쇼핑 원칙에 대해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배우 차주영과 추성훈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추성훈 일상 VCR에서 추성훈은 외출을 위해 옷을 신중히 고른 후 휘황찬란한 팔찌와 액세서리로 패션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홍현희는 "액세서리는 언제 구매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시합에서 이기고 나서 사는 거다. 전리품 같은 거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팔찌들을 하나씩 가리키며 "이건 3년 전 시합에서 이겼을 때 구매했다, 이건 UFC 시합 때 이겨서 산 팔찌다, 이건 원 챔피언십에서 승리해 구매한 한 팔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영자는 추성훈이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애착 귀걸이를 가리키며 이건 언제 구매했냐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제일 최근에 한 시합에서 산 거다. 시합을 너무 잘해서 소속사 사장님이 보너스를 줬다. 그 돈으로 산 귀걸이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그런데 경기에서 지면 이런 거 다 판다. 내가 귀금속이 아무것도 없으면 진 거다"라며 자신만의 규칙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추성훈은 운동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과거 운동을 할 수 없어서 버스를 밀었던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추성훈은 "촬영 때문에 외국에 나갔을 때였다. 운동하고 싶은데 헬스장이 없더라. 그래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공항에서 타고 온 큰 버스가 있어서 그거라도 밀었다. 운동을 해야 기분도 좋다. 그리고 체력이 올라가면 촬영도 열심히 할 수 있다"라며 운동광의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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