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금호타이어'가 이어간다

금호타이어 CGV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메인컷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전국 CGV의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이어간다.

9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멀티플렉스 CGV의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타이어의 신 또로' 편을 선보인다. 새로운 광고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한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부터 CGV와 함께 캐릭터 '또로', '로로'를 활용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해왔다. 이번 광고는 지난 광고와 달리 '또로', '로로'에 스토리텔링을 입혀 타이어를 통한 모빌리티의 발전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어의 신 또로' 편은 금호타이어의 캐릭터인 '또로', '로로'를 활용하여 선사시대부터 미래에 이르기까지 이동수단의 안전을 책임지는 타이어의 진화를 3D 기술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윤장혁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대표 캐릭터인 또로, 로로는 TV 광고뿐만 아니라 극장 광고를 통해 많이 알려지며 소비자들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