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스터스 우승 상금 42억 7천만 원…총상금은 1,8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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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스터스 골프대회 우승 상금이 324만 달러, 우리 돈 42억 7천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올해 대회 상금 규모를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열린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 규모가 2,500만 달러였고 올해 열린 PGA 투어 대회 중에서도 피닉스오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등의 총상금이 마스터스 보다 많은 2,000만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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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스터스 골프대회 우승 상금이 324만 달러, 우리 돈 42억 7천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올해 대회 상금 규모를 발표했습니다.
총상금은 1,800만 달러로 역대 최다 규모였던 지난해 1,500만 달러보다 300만 달러 더 늘었습니다.
또 우승 상금 역시 지난해 270만 달러에서 324만 달러로 50만 달러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열린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 규모가 2,500만 달러였고 올해 열린 PGA 투어 대회 중에서도 피닉스오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등의 총상금이 마스터스 보다 많은 2,000만 달러였습니다.
지난 시즌 다른 메이저 대회들의 경우 PGA 챔피언십이 1,500만 달러, US오픈 1,750만 달러, 디오픈은 1,400만 달러였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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