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비프가스샌드에 깜짝 “이에 낀 고기 빼기 싫을 정도”(배틀트립2)

이하나 2023. 4. 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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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과 허영지가 비프가스샌드 맛에 놀랐다.

4월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카라 강지영, 허영지는 오사카 맛집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히든 카드라며 비프가스샌드 맛집을 소개했다.

맛을 본 강지영은 "고기가 그냥 사라진다"라고 놀랐고, 허영지는 "고기가 미쳤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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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카라 강지영과 허영지가 비프가스샌드 맛에 놀랐다.

4월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카라 강지영, 허영지는 오사카 맛집을 공개했다.

오사카에 온 강지영, 허영지는 도톤보리 길거리 음식을 체험했다.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타코야키를 먹은 두 사람은 입에 있는 뜨거운 타코야키를 찬 바람에 식히며 맛봤다. 같이 강을 바라보며 서 있는 두 사람 모습에 아이키는 “청춘드라마 보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강지영은 히든 카드라며 비프가스샌드 맛집을 소개했다. 비프가스샌드 비주얼만으로도 출연자들의 반응이 폭발한 가운데, 강지영은 “사람들이 많이 모른다. 그냥 정육점인 줄 알고 많이 안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맛을 본 강지영은 “고기가 그냥 사라진다”라고 놀랐고, 허영지는 “고기가 미쳤다”라고 감탄했다. 만드는데 30분이나 걸린다는 말에 놀랐던 허영지는 “기다릴만한 값어치를 한다”라고 인정했다.

강지영은 “먹고 나서도 입에 남는 잔향이 너무 좋다”라고 여운을 즐겼다. 허영지는 “이에 고기가 껴 있는데 내일까지 빼기 싫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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