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안재홍에 이탈리아 여행 한턱, ♥김은희 돈 NO”(아는 형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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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 장항준이 안재홍 등에게 통크게 유럽 여행을 쐈다.
4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78회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감독 장항준과 주역 안재홍,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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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영화 감독 장항준이 안재홍 등에게 통크게 유럽 여행을 쐈다.
4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78회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감독 장항준과 주역 안재홍,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홍은 "'리바운드' 촬영 끝나고 연출 팀이 6명이었다. 나랑 감독님이랑 총 8명이서 이탈리아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는 보통 영화 흥행이 성공하고 여행을 가지 않냐는 질문에 "개봉 전이고 촬영 끝나자마자"라고 덧붙여 전했다.
사실 이탈리아 여행 경비는 전부 장항준이 쏜 것. 장항준은 "그럼 그 경비 김은희 작가가 낸 것 아니냐"는 의심에 "아니다. 순수하게 내가 연출료 받은 것 중에 빼서 한 것. 영화 들어가기 전부터 '우리들은 끝나면 유럽여행 간다'고 얘기했다. 수고한 건 같잖나. 결과가 다를 뿐이지. 끝나고 가는 건 내 스타일에 안 맞고 결과에 전혀 상관없이 (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럼 정진운은 왜 안 갔냐는 질문에 "처음엔 연출부들하고 나만 가려 했는데 재홍이가 옆에서 듣더니 '저도 같이 가면 안돼요?'라고 하더라. '우리야 좋은데 되게 불편할텐데'라고 했더니 자기는 상관없다고 해서 같이 가게 되고 진운이 귀에만 안 들어가게 해달라고 얘기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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