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9일, 일)…아침 맑은 날씨…낮부터 평년 기온 되찾아

김기열 기자 2023. 4. 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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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울산은 꽃샘 추위를 보인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다소 포근한 가운데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한 영향이 남아 전날보다 1도 오른 5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4도가량 더 오른 21도로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 시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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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울산 남구 무거동 산책로에 벚꽃이 활짝 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2023.3.29/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9일 울산은 꽃샘 추위를 보인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다소 포근한 가운데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한 영향이 남아 전날보다 1도 오른 5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4도가량 더 오른 21도로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저 농도 모두 '보통' 수준이며, 울산 앞바다 물결은 0.5~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 시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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