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니코 결승골' 아틀레틱, 에스파뇰에 2-1 승리

이형주 기자 2023. 4. 9. 0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틀레틱 클루브가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아틀레틱 클루브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RCD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아틀레틱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에스파뇰은 리그 5연패에 빠졌다.

이에 경기는 2-1 아틀레틱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를 거둔 아틀레틱 클루브.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틀레틱 클루브가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아틀레틱 클루브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RCD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아틀레틱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에스파뇰은 리그 5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아틀레틱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1분 D.가르시아가 자신의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공을 보냈다. 이냐키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아틀레틱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6분 이냐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했다. 산세트가 이를 헤더로 돌려놨지만 골키퍼 파체코가 잡아냈다.

에스파뇰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40분 브레이스웨이트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호셀루에게 패스했다. 호셀루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이에 전반이 1-0 아틀레틱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아틀레틱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2분 산세트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니코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파체코가 쳐 냈다.

아틀레틱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29분 구루세타가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니코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한 공이 골문 안에 꽂혔다.

에스파뇰이 만회골을 뽑아냈다. 후반 44분 몬테스가 상대 박스 중앙에서 한 헤더를 골키퍼 시몬이 막아냈다. 하지만 공을 캐칭하지 못했고 다르데르가 상대 골문 앞에서 이를 차 넣었다. 이에 경기는 2-1 아틀레틱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