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바이크 타고 '멋쁨' 폭발…"멋있다 혜정아!" [전지적 참견 시점]

2023. 4. 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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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차주영이 멋지고 예쁜 '멋쁨' 매력을 발산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화제작 '더 글로리' 속 '스튜어디스 혜정이' 차주영의 반전 일상이 펼쳐졌다.

추성훈의 팬이라고 밝힌 차주영은 "복도에서 방금 뵙고 혼자 '어떡해!'라고 했다"며 추성훈과 인증 사진까지 찍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멋있으시잖냐"라고 수줍어했다.

뿐만 아니라 차주영은 추성훈을 놓고 "이상형을 언급한 적 없는데 상당히 가깝다"며 "어머 어떡해. 이런 말 해도 돼?"라고 부끄러워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차주영의 참견 영상이 그려졌다. 차주영은 바이크를 타고 깜짝 등장했다. 특히 바이크에 몸을 싣고 도로를 내달리는 차주영의 자태에 탄성이 절로 쏟아졌다. 홍현희는 "멋있다 혜정아!"라고 했고 양세형은 "제가 본 바이커 중 제일 멋있다"고 거들었다.

이어 차주영은 떡을 사들고 절로 향했다.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마음이 지칠 때마다 절에 들른 덕에 스님들과 절친해졌을 정도라는 게 매니저의 설명이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차주영. 사진 = M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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