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갈 길 바쁜 울버햄튼, 첼시 1-0으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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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를 위해 갈 길 바쁜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첼시 FC를 잡아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첼시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울버햄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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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잔류를 위해 갈 길 바쁜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첼시 FC를 잡아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첼시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울버햄튼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0분 포덴스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한 크로스가 쿠냐와 쿨리발리를 맞고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갔다. 누네스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울버햄튼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36분 누네스가 상대 박스 앞에서 드리블한 공이 쿨리발리를 맞고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이를 코스타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케파가 막아냈다.
첼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41분 하베르츠가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펠릭스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사에게 안겼다. 이에 전반이 1-0 울버햄튼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첼시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4분 상대 박스 앞에서 코바치치가 공을 밟아줬다. 제임스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떴다.
울버햄튼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8분 세메두가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쿠냐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날아갔다.
첼시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44분 오바메양이 상대 아크 서클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를 내줬다. 하지만 슈팅이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경기는 1-0 울버햄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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