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랐다” 얘기 나온 유재석 몸무게… 키 178㎝인데 “51㎏은 아니고 61㎏”

이정수 2023. 4. 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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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51)이 최근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이이경, 박진주, 유병재 등이 중랑구의 '길거리아' 햄버거를 폭풍 흡입한 뒤 다음 간식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네 사람은 차 안에서 음식 얘기를 나누던 중 유재석의 몸무게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이에 유재석은 "아니다. 61kg"이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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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51)이 최근 몸무게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봄맞이 ‘전국 간식 자랑’ 서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이이경, 박진주, 유병재 등이 중랑구의 ‘길거리아’ 햄버거를 폭풍 흡입한 뒤 다음 간식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네 사람은 차 안에서 음식 얘기를 나누던 중 유재석의 몸무게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유병재는 “형 방송 때만 드시는 거죠”라고 물었고, 이이경은 “너무 마르셔서 씹을 때마다 턱뼈가 왔다 갔다 하는 게 다 보인다”고 말했다.

박진주는 “선배님 51㎏이다”라고 유언비어를 퍼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아니다. 61kg”이라고 정정했다.

유병재는 “와, 진짜 마르셨다. 나도 61kg이다”라고 말했다. 유병재의 키는 164㎝로 알려져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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