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추성훈, ‘학생팬’ 보자 불러서 “사진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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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중학생 팬을 보자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감탄사를 불러왔다.
카페에서 가벼운 식사를 하는 추성훈을 본 중학생 팬이 가던 길을 돌아오기도 했다.
밖에서 서성대는 중학생을 알아본 추성훈은 김상현 매니저에게 "학생 불러줘"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중학생이냐, 키가 크다" 등 말을 건네면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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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중학생 팬을 보자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감탄사를 불러왔다.
4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추성훈과 차주영이 등장했다.
추성훈은 오전 11시에 겨우 기상하는 모습으로 패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추성훈은 “집에선 사랑이 학교 보내느라 일찍 일어났는데 한국 와선 그럴 일이 없어서”라며 이유를 댔다. “그래서 행복하다”라는 추성훈 말에 모두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늦게 일어났지만 추성훈은 기상하자마자 바로 피트니스센터로 가서 운동했다. 예정한 3세트를 마치자 방에 돌아와 샤워를 한 후 추성훈은 매니저와 함께 아침식사를 하러 나갔다.
카페에서 가벼운 식사를 하는 추성훈을 본 중학생 팬이 가던 길을 돌아오기도 했다. 밖에서 서성대는 중학생을 알아본 추성훈은 김상현 매니저에게 “학생 불러줘”라고 말했다.
김상현 매니저는 “학생 들어와요”라며 함께 사진찍을 기회를 줬다. “예전엔 또래 아저씨들이 알아봤는데 ‘피지컬 100’이후 10대 학생 팬들이 엄청 늘었다”라는 설명이었다.
추성훈은 “중학생이냐, 키가 크다” 등 말을 건네면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중학생 팬은 기뻐하면서 나갔고, 바로 다른 학생 팬들이 달려왔다.
추성훈은 학생들을 모두 불러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김상현 매니저가 “팬들 늘어서 좋겠다”라고 하자 추성훈은 “다 한때야”라고 심드렁하게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주영&이창민 매니저와 추성훈&김상현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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