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더 글로리 차주영, 박연진 이사라와 고깃값만 25만 원···송혜교도 있었다[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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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차주영이 털털한 모습과 함께 '더 글로리' 배우들과의 친목을 자랑했다.
또 차주영은 "여기 사실 며칠 전에 왔다. 이사라 역의 김히어라, 박연진 역의 임지연, 그리고 송혜교도 함께 왔다. 너무 바빠서 고기만 먹고 헤어졌다"라고 말해 '더 글로리'로 만난 인연들과 돈독함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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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차주영이 털털한 모습과 함께 '더 글로리' 배우들과의 친목을 자랑했다.
8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차주영의 일과가 전해졌다. 매니저로 전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전 직업 랩퍼였던 이창민 매니저는 "누나가 꽤 귀엽고 허당기가 있다"라며 차주영의 면모를 말했다.
바이크를 타고 절에 가서 친한 스님들과 친근한 모습을 보인 차주영은 단아하고 유학파 엘리트 이미지와 또 다른 면모를 자아냈다. 이어 차주영은 먹는 것에 진심인 듯 매니저와 소속사 이사와 함께 맛집 삼겹살집을 찾았다.
매니저 이창민은 “누나가 정말 ‘더 글로리’ 이사라, 박연진 배우들과 함께 찾아왔다. 2시간 동안 먹고 25만 원을 썼다고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차주영은 "여기 사실 며칠 전에 왔다. 이사라 역의 김히어라, 박연진 역의 임지연, 그리고 송혜교도 함께 왔다. 너무 바빠서 고기만 먹고 헤어졌다"라고 말해 '더 글로리'로 만난 인연들과 돈독함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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