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차주영 "스님들과 인연? 힘든 시기 이희준 소개로"[별별TV]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정은채 스타뉴스 인턴 기자] 배우 차주영이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배우 차주영과 추성훈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차주영은 바이크를 타고 거침 없이 도심을 질주하는 반전 일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형은 "제가 본 바이커 중 가장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차주영은 바이크에서 하차 후 흑임자 떡을 구매했다. 그리고 사찰에 방문해 스님들에게 흑임자 떡을 선물 후 제철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차주영 매니저는 "평소 차주영 누나가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절에 방문한다. 스님 분들도 누나와 관계가 깊다"라고 언급했다.

차주영은 "배우 이희준과 같이 작품할 때 제가 힘든 시기였다. 그 때 오빠가 제가 힘든 감정을 먼저 알아줬다. 그리고 템플 스테이 관심 있냐고 하더라. 너무 가고 싶은데 아는 곳이 없다고 했더니 이곳을 소개 해줬다. 그 때 사찰에 방문해 스님들로 부터 얻은 힘으로 요 몇 년 버텼다"라며 스님들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