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X이혜정, 생선 부레→돼지 귀·혀 요리 도전 “먹을수록 맛있어”(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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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과 홍윤화가 낯선 식재료도 과감하게 도전했다.
4월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는 이혜정과 홍윤화의 대만 여행이 공개 됐다.
이혜정과 홍윤화는 옷까지 갈아입고 미슐랭 2스타 식당 칭커로우로 갔다.
홍윤화는 자신들이 시킨 생선 요리가 생선 부레라는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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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혜정과 홍윤화가 낯선 식재료도 과감하게 도전했다.
4월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는 이혜정과 홍윤화의 대만 여행이 공개 됐다.
이혜정과 홍윤화는 옷까지 갈아입고 미슐랭 2스타 식당 칭커로우로 갔다. 두 사람은 훠궈와 중국의 화양식 생선 요리, ����면을 주문했다. 여기에 생소한 돼지 귀와 돼지 혀 요리를 주문했다. 홍윤화는 “이비인후과 비상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장 먼저 훠궈가 등장했다. 비주얼만으로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살짝 데치듯 익힌 고기를 먹은 이혜정은 “아이스크림이다. 부드럽다. 내 평생 먹은 최고의 고기다”라고 말했다. 홍윤화 역시 훠궈를 먹자마자 입이 커졌다.
����면도 성공적이었다. 홍윤화는 “비빔수제비 같다. 두꺼운 수제비 안 좋아하는데 얘는 두꺼운데 밀가루 냄새가 안 난다”라고 만족하고 바로 한 접시를 추가했다. 이혜정은 “청경채 자체도 사각거리는 식감이 좋았다”라고 만족했다.
홍윤화는 자신들이 시킨 생선 요리가 생선 부레라는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성시경은 “민어 부레가 미식의 최고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처음 먹어보는 생선 부레 수프에 긴장한 홍윤화는 “비계 같다. 감자수제비 같은 느낌이다. 먹을수록 맛있다. 갈비탕 맛이 난다”라고 만족했다. 여기에 이혜정의 팁으로 국물에 식초까지 추가해 먹었다.
마지막 요리는 돼지 혀와 귀 요리였다. 홍윤화는 “그냥 편육이다. 조금 더 살코기가 많은 편육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혜정은 “밖은 꼬들꼬들하다. 두 가지 식감이 피아노 흰 건반과 검은 건반이 동시에 연주되는 느낌이다”라고 평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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