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차주영 "캐스팅 확답 없던 '더 글로리' 감독에 'X 같이 지냈다'고"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4. 8.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차주영이 '더 글로리'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차주영과 이창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어 '더 글로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차주영은 "캐스팅을 잘 안 해주시더라. 두 달 가까이 답을 주실 듯 마실 듯 안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주영은 "'더 글로리' 멤버들과도 절에 갔었다"며 "김히어라('더 글로리' 이사라 역)는 실제로 기독교"라고 귀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참시 차주영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차주영이 '더 글로리'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차주영과 이창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전참시 차주영 / 사진=MBC


이날 차주영은 진관사를 찾아 절친 스님들과 식사를 함께 했다. 이 중 선우 스님은 "장작불 장면을 봤다. 그걸 주영이 얼굴에 대는데 '아니 주영이한테 왜!' 싶었다. 그것도 절에서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더 글로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차주영은 "캐스팅을 잘 안 해주시더라. 두 달 가까이 답을 주실 듯 마실 듯 안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차주영은 "저 스스로 오늘 아니면 안 되겠다 생각하고 간 날 '어떻게 지냈냐'고 물어보셔서 'X같이 지냈다'고 말이 나갔다"며 "혜정이로 대답한 거다. 계셨던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고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차주영은 "'더 글로리' 멤버들과도 절에 갔었다"며 "김히어라('더 글로리' 이사라 역)는 실제로 기독교"라고 귀띔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