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차주영 "추성훈, 이상형과 가까워..격투기 시절부터 팬"

정은채 인턴기자 2023. 4. 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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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이 추성훈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배우 차주영과 추성훈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차주영은 목소리를 떨며 추성훈 앞에서 긴장했다.

이어 차주영은 직접 추성훈의 별명 '섹시 야마'를 언급하고 격투기 시절부터 팬이었다고 전하며 추성훈에 대한 애정을 과감 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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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정은채 스타뉴스 인턴 기자] 배우 차주영이 추성훈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배우 차주영과 추성훈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차주영은 목소리를 떨며 추성훈 앞에서 긴장했다. 그리고 "너무 팬이다. 복도에서 방금 뵙고 '꺅, 어떡해'라고 소리도 질렀다"라며 찐 팬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차주영은 직접 추성훈의 별명 '섹시 야마'를 언급하고 격투기 시절부터 팬이었다고 전하며 추성훈에 대한 애정을 과감 없이 드러냈다.

이후 홍현희가 아직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 2를 보지 못했다는 추성훈에게 스포 해도 되냐며 약 올리자 추성훈은 "에잇, 왜요"라며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차주영은 추성훈의 애교를 1열 관람한 것에 수줍어했다. 그리고 "제가 이상형을 어디서도 언급한 적이 없는데 상당히 가깝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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