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추성훈=이상형 고백 “나 이런 말 해도 돼?” 설렘 폭발(전참시)

이슬기 2023. 4. 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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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차주영이 이상형을 밝혔다.

4월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차주영, 추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차주영은 함께 출연한 추성훈을 보고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차주영은 "제가 이상형을 어디서도 언급한 적이 없는데 상당히 가깝다"라고 하면서도 "어떻게 나 이런 말 해도 돼?"라며 쑥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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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차주영이 이상형을 밝혔다.

4월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차주영, 추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차주영은 함께 출연한 추성훈을 보고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평소 추성훈의 상당한 팬이라는 것.

차주영은 "제가 이상형을 어디서도 언급한 적이 없는데 상당히 가깝다"라고 하면서도 "어떻게 나 이런 말 해도 돼?"라며 쑥스러워 했다.

추성훈은 "손에 땀 난다"라며 물수건을 꺼내 손을 닦았다. 홍현희는 그런 추성훈을 보면서 "식당도 아닌데 물수건이 어디서 나왔나"라고, 양세형은 "저는 초밥 만드시는 줄 알았어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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