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흰머리가 아내 황혜영 동안 만든다? “동갑인데 자녀냐고” (동치미)

유경상 2023. 4. 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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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이 아내 황혜영과 동갑이라 밝혔다.

4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결혼 13년차 김경록 황혜영 부부가 출연했다.

최홍림은 김경록 황혜영 부부 출연에 황혜영을 보고 "좀 더 젊은 남자를 만날 것 같은 느낌"이라며 부부의 나이 차이가 나 보인다고 꼬집었다.

황혜영은 "염색 못하게 하는 이유가 그거다. 나이 차이가 나보이게"라며 웃었고 최은경은 김경록의 흰머리가 황혜영의 "동안필수템"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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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이 아내 황혜영과 동갑이라 밝혔다.

4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결혼 13년차 김경록 황혜영 부부가 출연했다.

최홍림은 김경록 황혜영 부부 출연에 황혜영을 보고 “좀 더 젊은 남자를 만날 것 같은 느낌”이라며 부부의 나이 차이가 나 보인다고 꼬집었다. 이에 김경록은 “저희 동갑이다. 시작부터 너무한다. 와이프가 염색 못하게 해서 그렇지 염색하면 젊어 보인다”고 항의했다.

황혜영은 “염색 못하게 하는 이유가 그거다. 나이 차이가 나보이게”라며 웃었고 최은경은 김경록의 흰머리가 황혜영의 “동안필수템”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경록은 “핸드폰에 가족사진이 있다. 어떤 분이 자녀가 셋이냐고 그런 적도 있다”며 아내 황혜영을 딸로 오해받은 사연도 말했다.

이어 최은경이 “김경록은 ‘동치미’ 출연 뚜렷한 목적이 있다고?”라고 묻자 김경록은 “아내에게 바라는 건 많이 없는데 하나 바라는 걸 꼭 받게 해주시겠다고 작가님이 그러셨다”고 답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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