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KIA, 나란히 9회 말 짜릿한 대타 끝내기 승리
김상익 2023. 4. 8. 23:34
프로야구 LG가 대타 오스틴 딘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잠실 홈경기에서 9회 말 대타로 나온 오스틴이 끝내기 2루타를 쳐내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KIA도 6대 6 동점에서 9회 말 대타로 나온 고종욱이 끝내기 안타를 쳐 두산을 7대 6으로 눌렀습니다.
kt는 박병호와 강백호의 홈런을 앞세워 롯데를 7대 3으로 이겼고, SSG와 NC도 각각 한화와 키움을 꺾고 1승을 챙겼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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