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신재하, 이제훈에 "내가 직접 죽여줄게" 섬뜩

조은애 기자 2023. 4. 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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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신재하가 이제훈에 경고했다.

8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2'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온하준(신재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하준은 클럽 블랙썬에 나타나 '블랙썬 게이트' 일망타진에 나선 김도기를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모든 게 김도기의 설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온하준은 김도기를 향해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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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모범택시2' 신재하가 이제훈에 경고했다.

8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2'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온하준(신재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하준은 클럽 블랙썬에 나타나 '블랙썬 게이트' 일망타진에 나선 김도기를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모든 게 김도기의 설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온하준은 김도기를 향해 박수를 쳤다.

그러면서 "역시 내가 사람을 잘못 보지 않았다. 진짜 재밌는 형님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조만간 보자, 내가 직접 죽여주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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