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위 레스터, 새로운 동화 가능할까…마시 감독 선임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위 레스터 시티가 잔류하며 새로운 동화를 쓸까.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8일 "현재 리그 19위인 레스터가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인 제시 마시를 선임하는 것에 가까워졌다. 앞으로 24시간 내 합의가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레스터는 한 해 전 마시가 리즈를 잔류시킨 것을 인상 깊게 보고, 좋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19위 레스터 시티가 잔류하며 새로운 동화를 쓸까.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8일 "현재 리그 19위인 레스터가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인 제시 마시를 선임하는 것에 가까워졌다. 앞으로 24시간 내 합의가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마시 감독은 지난 2월 리즈의 잔류를 위태롭게 해 경질됐다. 하지만 레스터는 한 해 전 마시가 리즈를 잔류시킨 것을 인상 깊게 보고, 좋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마시는 목요일 구단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터 감독으로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레스터는 3년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레스터는 2014년부터 1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5/16시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체제에서 상대적 열세인 전력에도 우승을 거머쥐며 동화를 썼다. 하지만 현재 강등 위기에 놓여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