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금메달 9개, 연금은 진작 초과…2년 동안 체급 바꿔 또 세계 1등”(모내기클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내기클럽' 심권호가 레슬링 레전드 면모를 자랑했다.
4월 8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오승훈, 오지헌, 이진성, 심권호,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심권호는 올림픽에서 2개, 세계 선수권 2개 등 도합 9개의 금메달을 갖고 있는 레전드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이진성은 "심권호 형님이 대단하신 게 뭐냐면 체급을 바꿔서 메달을 계속 땄다는 거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내기클럽' 심권호가 레슬링 레전드 면모를 자랑했다.
4월 8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오승훈, 오지헌, 이진성, 심권호,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심권호는 올림픽에서 2개, 세계 선수권 2개 등 도합 9개의 금메달을 갖고 있는 레전드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연금에 대해서도 "진작에 메달 연금 상한선을 초과했다. 남은 점수는 일시불로 받았다"고 했다.
이에 이진성은 "심권호 형님이 대단하신 게 뭐냐면 체급을 바꿔서 메달을 계속 땄다는 거다"라고 했다.
심권호는 "제가 96년 48kg로 메달을 땄다 근데 그 이후에 제 체급이 폐지가 됐다. 3개의 체급이 통합됐다. 새로운 체급에 적응하는데 2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그 이후에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땄다. 당시 스웨덴 신문에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크게 보도가 나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도현, ♥임지연 있는 회식은 빠지지 않았다”(투머치토커)
- 이승기♥이다인 억소리나는 결혼식, 유재석→강호동 시상식급 하객[종합]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그만두기엔 아까운 비주얼…오드리 햅번 소환
- 김정화, 뇌암 투병 남편과 매순간 애틋 “나의 유은성씨”
- 뺨 맞은 혜정이‥차주영 “미치겠다” 토로에 김히어라 “누가 때렸어”
- 이승기, ♥이다인에 “결혼해줄래” 세레나데+달달 입맞춤‥로맨틱 결혼식 현장
- 이승기 아내 된 이다인, 언니 이유비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 축복
- ‘오연수♥’ 손지창, 군 입대한 둘째 아들 생각에 먹먹 “눈앞 흐려져”
- LA댁 박은지, 30㎏ 감량 후 글래머 수영복 자태‥하와이 물개 모녀
- 10기 옥순, ♥유현철과 벚꽃 데이트 “내 흰둥이 완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