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성 “반려 원숭이, 어깨 올라 머리 잡고 뜯어” 독특한 탈모 고백(모내기클럽)

이슬기 2023. 4. 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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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클럽' 이진성이 남다른 반려 동물에 대해 말했다.

4월 8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오승훈, 오지헌, 이진성, 심권호,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진성은 과거 원숭이를 키웠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이진성은 키우게 된 이유에 대해 "예전에 청결하지 않았던 청계천에서 철창에 갇힌 원숭이를 봤다. 데려가 달라는 눈빛의 원숭이를 보고 데려왔다. 집에 데려와서 연기라는 걸 알았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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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내기클럽' 이진성이 남다른 반려 동물에 대해 말했다.

4월 8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오승훈, 오지헌, 이진성, 심권호,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진성은 과거 원숭이를 키웠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원숭이를 어깨에 올려 놓으면 머리를 잡고 서 있어 탈모가 왔다는 것.

그는 "자기가 넘어질 거 같으면 잡고 뜯는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원숭이가 힘이 세서 한 번 잡으면 많은 머리카락이 뽑혔다고.

이어 이진성은 키우게 된 이유에 대해 "예전에 청결하지 않았던 청계천에서 철창에 갇힌 원숭이를 봤다. 데려가 달라는 눈빛의 원숭이를 보고 데려왔다. 집에 데려와서 연기라는 걸 알았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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