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2PM 닉쿤 닮았단 말에 활짝···운전면허에 인상 꾸깃('살림남2')[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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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이다은이 윤남기의 외모 칭찬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이다은의 모습과 이를 외조하는 윤남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남기는 "다은이가 얼마 전에 여성복 홈쇼핑 모델을 했다. 반응이 좋더라. 그래서 오늘 미팅이 있어서, 제가 일일 매니저로 왔다"라며 미팅 장소까지 지극정성으로 이다은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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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이다은이 윤남기의 외모 칭찬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이다은의 모습과 이를 외조하는 윤남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남기는 “다은이가 얼마 전에 여성복 홈쇼핑 모델을 했다. 반응이 좋더라. 그래서 오늘 미팅이 있어서, 제가 일일 매니저로 왔다”라며 미팅 장소까지 지극정성으로 이다은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관계자는 “저는 윤남기 씨가 너무 당연히 와 계셔서 진짜 매니저인 줄 알았다”라면서 “닉쿤 닮았다”라면서 윤남기의 외모를 칭찬했다. 또한 윤남기는 첫 방송날 이다은을 위한 축하로 꽃다발까지 사들고 나타나서 모두를 감동시켰다고.
남편에 대한 칭찬에 이다은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두 사람은 화기 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 이다은이 "운전 면허를 따야겠다"라는 발언에 윤남기가 살짝 정색을 하면서 부부 사이에서는 드물게 냉전 상태가 되어 이목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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