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호우·태풍 대비 종합대책 추진

[KBS 청주]충청북도가 올 여름 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충청북도는 다음 달 14일까지를 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대응 체계 구축과 취약 시설 점검, 풍수해 행동 요령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 15일부터 다섯 달은 본격적인 대책 기간으로 예비특보가 발효되면 비상 근무에 돌입하는 등 재난 상황에 즉시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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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