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석산개발반대위, 토석 채취 연장 취소 소송
한주연 2023. 4. 8. 22:10
[KBS 전주]완주군 고산 석산개발반대대책위원회가 최근 토석 채취 허가 연장 취소 소송과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에 나섰습니다.
국제재활원과 소향리 신상·대향·운용마을 주민 등 석산개발반대위는, 그동안 토석 채취에 따른 진동과 소음, 하천 오염 등을 호소해 왔습니다.
앞서 완주군 민간조정위원회가 사업장의 피해 방지 계획 보완과 주민과 협의체 구성 등을 권고하며 '조건부 적정'을 의결하자, 완주군은 석산 개발 허가를 2천28년까지 5년 연장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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