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 창원 명서지구, 빗물 저류시설 신설

손원혁 2023. 4. 8.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창원시가 상습 침수지역인 의창구 명서지구 저지대 일대에 빗물 저류시설을 설치합니다.

이번 사업은 2027년까지 330억 원을 투입해, 만 4천 ㎡ 규모의 저류지를 만들고, 우수관거 1.7㎞를 정비하는 것입니다.

빗물 저류시설은 집중호우 때 물을 일시적으로 가둬 저지대 침수를 예방하는 시설로, 창원시 성산구 신촌지구와 마산회원구 양덕지구에도 추진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