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 창원 명서지구, 빗물 저류시설 신설
손원혁 2023. 4. 8. 21:57
[KBS 창원]창원시가 상습 침수지역인 의창구 명서지구 저지대 일대에 빗물 저류시설을 설치합니다.
이번 사업은 2027년까지 330억 원을 투입해, 만 4천 ㎡ 규모의 저류지를 만들고, 우수관거 1.7㎞를 정비하는 것입니다.
빗물 저류시설은 집중호우 때 물을 일시적으로 가둬 저지대 침수를 예방하는 시설로, 창원시 성산구 신촌지구와 마산회원구 양덕지구에도 추진됩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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