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동만 ‘청정어장 재생사업’…퇴적물 정화
박기원 2023. 4. 8. 21:51
[KBS 창원]창원시 진동만이 해양수산부의 '청정어장 재생사업'에 선정돼 오염 퇴적물 정화작업이 진행됩니다.
이번 사업으로 창원시 진동만 광암권역 500ha에는 2년 동안 국비 등 50억 원이 투입돼, 오염 퇴적물 처리와 오염 감시 체계 구축 등이 진행됩니다.
창원 진동만은 바닷물 체류 시간이 긴 반 폐쇄성 해역으로, 정화작업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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