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 동반 상승
이용순 2023. 4. 8. 21:49
[KBS 대전]금리 상승과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보면, 대전지역 가계대출 연체율은 지난 1월 0.16%에서 올해 1월 0.24%로, 세종은 0.05%에서 0.12%, 충남은 0.12%에서 0.16%로 각각 상승했습니다.
지난 1월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대전 0.63%, 세종 0.22%, 충남 0.3%로 지난해 9월 이후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간책 2명 체포…“마약음료는 국내 제조, 총책은 중국”
- ‘강남 납치·살해’ 의혹 자산가 부인도 체포…강도 살인교사 혐의
- [여심야심] 김기현의 ‘연포탕’, 매운맛? 순한맛?
- [현장영상] 이낙연, 장인상 치르러 일시 귀국…민주당 의원들 조문 이어져
- [특파원 리포트] 중국이 프랑스에 베푼 ‘특급 의전’과 ‘통 큰 선물’이 남긴 것
- 사우디 감산에 말 못하는 미국…왕년의 미국이 아니다
- “최소 1억$ 이상 더 있을 것”…권도형의 ‘숨은 코인 찾기’는 성공할까?
- [세계엔] 맥도날드 “집에서 해고 기다려라”…경기 먹구름?
- [영상] 발리 해변에 나타난 고래…무슨 일이?
- [크랩] 12년 만에 만난 코끼리 모녀…X냄새로 알아봤다!?